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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아내 한혜진 '손 꼭잡고…' 서프라이즈 간식차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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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아내 한혜진 '손 꼭잡고…' 서프라이즈 간식차 응원

AC 밀란 이적으로 화제를 모으는 축구선수 기성용이 오는 21일 첫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하는 아내 한혜진을 위해 촬영현장에 간식차를 보내 응원했다. 사진=기성용, 한혜진 공동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AC 밀란 이적으로 화제를 모으는 축구선수 기성용이 오는 21일 첫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하는 아내 한혜진을 위해 촬영현장에 간식차를 보내 응원했다. 사진=기성용, 한혜진 공동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AC밀란 이적으로 화제를 모으는 기성용 선수가 아내 한혜진에세 서프라이즈 간식차를 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지난 10일 자신과 남편 기성용과의 공동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식차 응원 사진과 함께 '감동의 커피차 분식차 서프라이즈. 고마워 기떵용 최고'라는 문구를 게재해 남편의 사랑에 화답했다.
현재 한혜진은 MBC 새수목드라마 '손 꼭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촬영 중에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 여신님 응원합니다. 배우 스태프 여러분 파이팅 하세요'라는 플래카드가 걸려 기성용의 아내 한혜진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엿보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 부럽. 늘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커플.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 늘 응원합니다", "드라마 기대합니다", "기라드~ AC밀란 이적 추카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한혜진이 출연하는 MBC 새수목드라마 '손 꼭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연출 정지인 김성용, 극본 정하연)는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