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다은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임성빈과 담은 사진과 함께 "임소장이랑 주말에 이렇게. 그 얼마만이더냐. 내 맘이랑 똑같은 날씨 군하. 삼년만에 빠마를 했다.볼륨 없고 완젼 생머리인 나로선 너무너무 편한 머리"라는 문구를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자켓과 선글래스로 커플 룩을 연출한 신다은과 임성빈은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신다은은 긴 생머리에서 곱슬거리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변신, 상큼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5월 건축 공간디자이너 겸 사업가인 남편 임성빈씨와 결혼식을 올린 2년차 신혼부부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