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김우빈과 신민아의 호주 데이트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과 신민아는 화이트 색 커플 룩을 입고 탁 트인 장소에서 단 둘이 식사를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김우빈과 신민아의 뒷모습을 담은 것으로 신민아가 김우빈의 팔짱을 끼고 거리를 산책하고 있다.
특히 비인두암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잠정 휴식 중인 김우빈의 건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아 복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김우빈은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휴식 중이며, 신민아는 영화 '디바' 촬영을 마치고 스크린 복귀를 준비중이다.
2019년 개봉 예정인 영화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이 의문의 사고를 당한 후, 잃었던 기억을 되찾으면서 알게 되는 진실에 대한 미스터리 스릴러극이다.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 오하늬가 호흡을 맞춘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