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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장나라, 최강 동안 미모 현장 비하인드 "어딜 봐도 20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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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장나라, 최강 동안 미모 현장 비하인드 "어딜 봐도 20대인데…"

사진=장나라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장나라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황후의 품격' 오써니 역의 장나라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써니이"라는 글과 함께 극중 황제 이혁 역의 신성록에게 역프러포즈했던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모습과 단발 가발을 쓴 장면 등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장장과 케주얼 룩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3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과 꽉 껴 안겨 있기를 바랍니다", "순수,귀여워보이는 나라씨네요. 상 받은 것 축하해요. 새해 복많이 받아요", "어딜 봐도 20대인데", "동안 페이스" 등으로 호응했다.
한편, 장나라와 신성록, 최진혁(천우빈 역)은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수목드라마 부문 '황후의 품격'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장나라가 태황태후(박원숙 분)의 사인을 밝히며 황실의 비밀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심장 쫄깃함을 선사하는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