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탤런트 한지민과 한예슬 닮은 꼴이라고 했던 말에 공개 사과를 해 웃음을 선사하는 가 하면 "결혼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올 가을쯤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박은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이다.
사진 속 박은영 아나운서는 여신 미모를 지닌 송혜교에게 밀리지 않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과장님. 송중기 사진은 합성 아니죠?^^". "와오. 언니 밀리지 않는다", "부럽다. 능력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