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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700만 파죽지세 '천만 돌파'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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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700만 파죽지세 '천만 돌파' 가시권

2일 600만명 이어 하룻만에 700만 가볍게 넘겨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의 한 장면.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의 한 장면.
[글로벌이코노믹 이진우 기자] 코믹 경찰 영화 '극한직업'이설 명절 특수를 타고 600만 관객 동원기록을 하룻만에 700만명으로갈아치우며 ‘흥행 기세’를 올리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한직업'은개봉 12일째인 이날 오후 4시23분 기준으로 누적관객 수 700만 2864명으로, 전날인 2일오후 5시께 600만명 동원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극한직업’은 젊은 감독 이병헌의 작품으로, 이 감독은 영화 ‘써니’(2011년), ‘타짜-신의 손’(2014년) 등에서 각색에 참여했고, 2015년 직접 각본과 감독으로 선보인영화 ‘물’로 주목을 받았다.

'극한직업'은 팀해체 위기에 빠진 경찰서 마약반형사들이 마약밀매조직을 잡기 위해 망해가는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영업을 하다 엉뚱하게 전국 맛집으로 입소문 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함께 결국 범죄조직을일망타진한다는 해피엔딩 코믹 수사극이다.
특히 배우 류승룡을 포함해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 출연진의 엉뚱발랄한 슬랩스틱 대사와 몸 개그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극한직업’의 700만 관객돌파 속도는 역대 영화 흥행순위 10위권 작품 중 '국제시장', '아바타', '베테랑', '괴물'보다도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극장가에서 ‘극한직업’의 파죽지세 흥행몰이가 설연휴 기간에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천만관객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진우 기자 jinulee64@g-enews,c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