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2홈런 2타점을 올렸다.
이날 강정호는 2회 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서 타일러 리차즈에 솔로 홈런을 기록한 뒤 4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뽑아냈다.
경기가 끝난 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파이리츠 감독은 "강정호가 홈런을 쳤을 때 토미 프린스 벤치코치와 내가 마주 보며 그는 정말 미친 사나이라고 말했다"며 "강정호는 그 정도 능력이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한편 강정호는 지난 2016년 말 국내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고 그 여파로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경기에 뛰지 못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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