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비켜라 운명아' 86회 티저 예고 영상에 따르면 시우(강태성 분)가 페니실린 부작용으로 건강이 더욱 악화되면서 또 다른 반전이 그려진다.
시우 병간호를 하는 진아(진예솔 분)는 최수희에게 전화로 "큰일 났어요. 어머니. 이사님이 많이 안 좋아요"라고 다급하게 알린다.
진아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란 수희는 황급히 병원으로 향하고 남진이 동행한 것. 병원으로 가던 수희는 남진이 자신과 똑같이 알코올 분해 효소가 없는 체질이란 사실을 알고 당황한다.
유 비서는" 아무래도 그냥 버려지면 안 될 것 같아서요"라며 찢어진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장실장에게 보여준다.
장실장은 최수희-안남진 친자 일치 결과를 본 장실장은 "이거 뭐야? 최상무와 안팀장이 혈연 관계라니?"라며 충격 받는다.
한편, 남진에게 생모가 최수희라는 사실을 말해줄 기회를 노리고 있는 양순자(이종남 분)는 "남진이 넌 나중에 네 친엄마를 만나면 무슨 말부터 하고 싶어?"라고 남진에게 묻는다.
이에 남진은 웃으면서 "절 낳을 때 어떠셨는지 여쭈어 보고 싶어요"라고 대답한다. 마침 집으로 들어오던 최수희가 남진의 그 말을 듣고 멈칫한다.
최수희가 자신과 같은 체질인 알코올 분해 효소가 없는 남진을 마지못해 아들로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켜라 운명아'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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