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화요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신욱은 아내 양미라에게 비빔면을 손수 먹여주며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이어 양미라가 제법 큰 간식을 한 입에 먹자 정신욱은 그녀의 입술을 닦아주는 등 꿀이 뚝뚝 흐르는 애정을 드러내 다른 커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두 사람의 신혼집이 공개되면서 양미라 남편 직업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남다른 감각이 돋보이는 흰색과 검정색이 조화를 이룬 깔끔한 신혼집이 공개되자 방송 직후 '양미라 남편 직업'이 포털사이트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것.
양미라-정신욱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6개월차 신혼부부로 알콩달콩한 밀당의 정석을 보여주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TV 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