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양미라남편직업, "가구 디자이너"…남다른 인테리어 감각 눈길

공유
0

양미라남편직업, "가구 디자이너"…남다른 인테리어 감각 눈길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되면서 양미라 남편직업이 포털사이트 실검 1위에 등극했다. 사진=TV 조선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되면서 양미라 남편직업이 포털사이트 실검 1위에 등극했다. 사진=TV 조선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양미라(37) 남편 정신욱(39) 직업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화요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신욱은 아내 양미라에게 비빔면을 손수 먹여주며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이어 양미라가 제법 큰 간식을 한 입에 먹자 정신욱은 그녀의 입술을 닦아주는 등 꿀이 뚝뚝 흐르는 애정을 드러내 다른 커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두 사람의 신혼집이 공개되면서 양미라 남편 직업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남다른 감각이 돋보이는 흰색과 검정색이 조화를 이룬 깔끔한 신혼집이 공개되자 방송 직후 '양미라 남편 직업'이 포털사이트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것.

이에 양미라는 남편 정신욱의 직업에 대해 "가구와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어쩐지 집이 너무 예쁘더라”고 감탄했다.

양미라-정신욱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6개월차 신혼부부로 알콩달콩한 밀당의 정석을 보여주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TV 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