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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건이 추정 김준의 유전자 검사 결과에 경악…이승연도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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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건이 추정 김준의 유전자 검사 결과에 경악…이승연도 깜놀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64회에서는 이수호(김진우 분, 박도경 1인2역)와 오산하(이수경 분) 아들 건이로 추정되는 노아(김준의 분)의 유전자 검사 결과에 조애라(이승연 분)도 경악하며 파란을 일으키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2TV '왼손잡이 아내' 64회 예고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64회에서는 이수호(김진우 분, 박도경 1인2역)와 오산하(이수경 분) 아들 건이로 추정되는 노아(김준의 분)의 유전자 검사 결과에 조애라(이승연 분)도 경악하며 파란을 일으키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2TV '왼손잡이 아내' 64회 예고 영상 캡처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64회에서는 이수호(김진우 분, 박도경 1인2역)와 오산하(이수경 분) 아들 건이로 추정되는 노아(김준의 분)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파란을 일으키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왼손잡이 아내' 64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에스더(하연주 분)는 오라가로 잡혀 들어오고 조애라(이승연 분)는 노아의 유전자 검사 의뢰 사실을 말한다.

박강철(정찬 분)은 며느리 에스더에게 "도경이 혈액형이 AB 형이야. 그런데 똘이 혈액형이 O형이라고"라며 노아의 혈액형이 도경과 왜 다른지 추궁한다.

유치원서 보내 준 노아 신상 기록을 본 에스더는 박순태(김병기 분) 회장과 조애라 등에게 "우리 똘이 박노아. 도경씨 아들 맞아요"라고 주장한다.
백금희(김서라 분)는 수호가 에스더와 애라를 따돌리고 집으로 데려온 노아를 보고 기뻐한다.

그 시각 조애라는 불안에 떠는 에스더에게 "노아 유전자 검사 맡기고 왔다"라고 전한다. 애라는 "두고 보면 알겠지"라며 여유를 부리고 에스더는 더욱 불안해한다.

산하와 수호 역시 건이로 추정되는 박노아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다. 산하는 노아를 끌어안고 기뻐하는 부친 오창수(강남길 분)에게 "수호씨랑 유전자 검사하고 오는 길이야"라고 전한다.

한편 김남준(진태현 분)은 건달까지 동원해 이사회를 무산시키려 한다. 이사들은 "건달들까지 동원하고 아주 김남준 사장 막나가네"라며 비웃는다.

노아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왔다는 말에 에라는 "지금 당장 팩스로 보내달라"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노아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한 애라는 두 손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해 결과가 어떻게 나온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그 시각 수호도 노아와 자신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메일로 보냈다는 연락을 받고 긴장한다.

메일을 보고 당황하는 수호를 본 산하는 "왜 그래? 수호씨"라며 휴대폰을 들고 검사 결과를 확인하다 경악한다.

앞서 조애라는 노아 칫솔과 박강철의 칫솔로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이수호는 박회장의 적손으로 30년 전 조애라가 자기 아들 박도경에게 걸림돌이 된다며 몰래 버린 인물. 노아가 수호 아들이 맞다면 박강철과 혈연관계가 성립된다.

노아의 유전자 검사가 이수호가 오라그룹 박회장의 친손자임이 밝혀지는 계기가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왼손잡이 아내'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