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작가이자 코미디 프로그램인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의 감독 데이브 맥커리와 교제 중인 엠마 스톤. 매커리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전혀 말한 적이 없지만, 상상 이상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되면서 곧 약혼할 것이라는 소문이 부상하고 있다.
이언 소문의 계기는 지난 파파라치가 포착한 엠마의 외출 중의 한 장면. 왼손의 약지에 약혼반지 같은 것이 끼여 있었다는 것. 또 지난 달 말에도 둘이 함께 근처 슈퍼에 쇼핑하러 가고 있는 현장이 확인되고 있는 것부터 ‘함께 살고 있다’는 소문까지 나오기도 했다. 이때도 엠마의 손가락에는 반지가 빛나고 있었다고 보도되고 있다.
2016년 12월에 SNL에 출연한 후 맥커리를 만났고 2017년 10월경부터 교제를 시작한 엠마. 친구인 제니퍼 로렌스에 이어 결혼까지 골인이 될지 당분간 그녀의 움직임을 주목할 수밖에 없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