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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토트넘 해리 케인 발목부상 시즌 아웃…이제 믿을 구석은 손흥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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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토트넘 해리 케인 발목부상 시즌 아웃…이제 믿을 구석은 손흥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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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은 11일(현지시간) 유럽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부상한 해리 케인이 왼쪽 발목에 ‘중대한 손상’을 안고 있다고 밝히면서 케인이 올 시즌을 마감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발표에서 이틀에 걸친 진찰 결과 최근 플레이로 케인이 왼쪽 발목 바깥쪽 인대에 중대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는 현재도 진행되고 있으며 케인은 앞으로 몇 주 동안 의료진으로부터 계속 진찰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올 시즌 이미 오른쪽 발목을 다쳤던 케인은 1-0으로 승리한 맨시티전 후반에 파비안 델프와 볼을 경합하던 중 부상을 당해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나서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상 첫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에 유리한 입장에 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케인에 대해 시즌을 마감할 가능성도 있다고 맨시티전 후에 말했다.

케인의 이탈은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4위 첼시나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다음 시즌의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다투는 토트넘에게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맨시티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한국의 손흥민과 득점력이 있는 델레 알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지난해 여름 러시아 월드컵에서 득점왕에 오른 케인은 시즌 리그전에서 17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잉글랜드 대표 팀 주장인 케인은 우승이 걸린 UEFA 네이션즈 리그의 경기를 결장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