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강남스캔들' 10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백춘미(최수린 분)가 방수경(민지영 분)을 홍백희를 감시할 스파이로 내세운다.
홍백희 고문실에서 녹음파일을 확보해 온 방수경을 본 백춘미는 "방윤태(원기준 분) 회장 되는 거 시간문제네"라며 부추긴다.
한편, 고명심(장정희 분)은 최진복(임채무 분)을 찾아가 홍백희를 내치자고 제안한다.
그러자 "홍백희가 무슨 일을 했는지나 알기나 알아?"라고 쏘아 붙인 고명심은 백희가 LX를 싹 갈아치울 계획이라고 전한다.
이에 깜짝 놀란 장미리(견미리 분)가 "싹 갈아치우다니 오빠까지 싹?"이라며 되묻는다.
하지만 최진복은 "하늘이 두 쪽 나도 LX는 이 최진복이 거야"라고 강조한다.
그 시각 LX를 차지했다고 확신하는 홍백희는 아들 홍세현과 축배를 든다. 하지만 세현은 축배를 드는 모친 홍백희를 노려봐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환율 안정책] 정부·한은, 외화건전성부담금 6개월 면제…외화지...](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1715320205560bbed569d681281348011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