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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강남스캔들' 109회 검찰 출두 서도영, 모친 방은희에 대못 쾅쾅…임윤호, 알베르증후군 신약 투여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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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강남스캔들' 109회 검찰 출두 서도영, 모친 방은희에 대못 쾅쾅…임윤호, 알베르증후군 신약 투여 받나?

29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 109회에서는 홍세현(서도영)이 제발로 검찰에 걸어 들어가 그동안 악행을 일삼은 모친 홍백희(방은희) 가슴에 대못을 박아 멈추게 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강남스캔들'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9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 109회에서는 홍세현(서도영)이 제발로 검찰에 걸어 들어가 그동안 악행을 일삼은 모친 홍백희(방은희) 가슴에 대못을 박아 멈추게 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강남스캔들' 캡처
서도영이 검찰에 출두해 방은희 악행을 멈추게 한다.

29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 109회에서는 홍세현(서도영 분)이 제발로 검찰에 걸어 들어가 그동안 악행을 일삼은 모친 홍백희(방은희 분) 가슴에 대못을 박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강남스캔들' 109회 티저 예고 영상에 따르면 세현은 제발로 검찰 조사를 받으러 걸어들어 간다.

세현은 검찰 출두를 막는 홍백희에게 "소유(신고은 분)가 알고 녹음기 들이 밀었을 때 그 때 멈추셔야했어요"라며 이젠 너무 늦었다고 밝힌다.

그 시각 소유는 알베르증후군 신약 임상실험을 자원한 최서준(임윤호 분)이 건강검진 받는 것을 지켜본다.

백희는 세현에게 "내가 너 감옥 가게 놔 둘 것 같애"라며 자신이 구해주겠다고 밝힌다. 세현은 어머니라며 더 이상 막지 말라고 말한다.

이어 백희는 세현을 구하기 위해 최진복(임채무 분)을 찾아간다. 백희는 "우리 세현이한테 뭐라고 협박질을 했어"라고 반말로 진복에게 패악질을 부리며 아들 세현을 구해내라며 달려든다.

이에 진복은 "자기가 죽어야 엄마가 산다고 부탁했어"라며 세현이 했던 말을 그대로 백희에게 들려준다.
이에 혼이 빠진 백희는 "자기가 죽어야 내가 산다고?"라며 중얼거린다.

결국, 진복이 세현이 직접 검찰을 찾아간 진짜 이유를 말하자 백희는 경악하며 넋을 놓고 진복을 본다.

한편, 검찰은 "어머니 홍백희씨 불러다 조사하면 금방 다 나올 걸 왜 혼자 뒤집어 쓴 거죠?"라고 세현을 심문한다.

이에 홍세현은 "조사해도 이 사실은 변함없을 겁니다"라며 자신이 다 했다고 주장한다.

LX 회장실에 간 홍백희는 비밀금고를 열어 본 뒤 아들 홍세현이 그동안 자신이 지은 죄를 전부 뒤집어쓰고 검찰에 간 것을 확인하고 망연자실한다.

최진복이 아들 최서준이 신약 투약을 못하게 막고 있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강남스캔들'은 평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