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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여름아 부탁해' 4회 이영은, 송민재(여름 역) 입양에 깜놀…윤선우, 의대생→셰프 변신…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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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여름아 부탁해' 4회 이영은, 송민재(여름 역) 입양에 깜놀…윤선우, 의대생→셰프 변신…인물관계도

나혜미, 동생 서벽준 공시 합격 오해

2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4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분)이 서여름(송민재) 입양소식을 듣게 되는 가운데 미국 유학중인 주상원(윤선우)이 본격 등장해 활력을 불어 넣는다. 사진=KBS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4회 예고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4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분)이 서여름(송민재) 입양소식을 듣게 되는 가운데 미국 유학중인 주상원(윤선우)이 본격 등장해 활력을 불어 넣는다. 사진=KBS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4회 예고 영상 캡처
2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 4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분)이 서여름(송민재 분) 입양소식을 듣게 되는 가운데 미국 유학중인 주상원(윤선우 분)이 본격 등장해 활력을 불어 넣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여름아 부탁해' 4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주상미왕금주(나혜미 분)는 막내 동생 왕금동(서벽준 분)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고 오해한다.
이날 서여름은 보육원에서 왕금희에게 전화로 "아줌마. 저 여름이에요. 이제 나 보러 안 와요?"라며 보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금희는 여름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긴다.

하지만 금희는 보육원장과의 통화에서 여름이가 입양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깜짝 놀란다.

한편 주용진(강석우 분)은 아들 주상원(윤선우 분) 입국 소식을 접하게 된다. 병원 지인이 주용진에게 "상원이 들어온대"라고 알린 것. 이에 용진은 아들 상원에게 전화로 "아니 들어오면 들어온다고 나한테 먼저 얘길 해야지"라고 말한다. 허경애(문희경 분)은 남편 주용진에게 아들 상원의 귀국 소식을 듣고 "들어오든가 말든가"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주상원은 아버지 주용진 뒤를 이어 병원을 이어받기 위해 의대에 진학했으나 요리사의 길을 걷고 있는 반전 인물이다.

한편 한준호(김사권 분) 생모 변명자(김예령 분)는 왕금희 엄마 나영심(김혜옥 분) 미용실에서 진상을 부린다.
이에 영심은 변명자에게 "손님이면 다야? 손님이면 손님답게 대해야지 어디서 굴러먹다 와서 진상이야. 진상이"라고 쏘아 붙인다. 이에 변명자도 사돈인 나영심의 말꼬리를 잡고 늘어져 한바탕 소동을 예고한다.

왕금희와 돈독한 정을 쌓은 서여름이 누구에게 입양되는 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여름아 부탁해'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여름아 부탁해' 등장인물 이영은, 김사권, 윤선우, 이채영 등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KBS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제공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