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외에 A조에 편성된 팀을 보면 사실 만만한 상대는 없다. 세르비아(3위)와 브라질(4위)이 한국보다 상위 랭킹이고 도미니카공화국(10위), 케냐(공동 19위)만 하위 랭킹이다.
도쿄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은 2개 조로 나눠 풀리그로 예선을 치른 후 A, B조 상위 4개 팀이 8강에 진출 팀을 가린다. 각 조 1위가 다른 조 4위와 맞붙고, 2위가 다른 조 3위와 크로스 토너먼트를 치러 4강 진출 팀을 결정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