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국산 닭고기' 주제로 4번째 요리 대결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국산 닭고기'를 주제로 4번째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정현은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남편과의 달달한 신혼생활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부러움을 받았다.
이정현 남편은 아내가 만든 것이라면 무엇이든 맛있게 먹는다며, 지난 '추억의 맛' 대결에서는 이정현의 파스타 개발을 위해서 남편은 삼시세끼 파스타를 먹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정현은 이날 방송분에서 다진 채소와 달걀, 치킨, 후추, 떡볶이 국물 등을 이용해 치킨 볶음밥을 만들었다.
그녀의 요리 솜씨에 이연복 셰프는 "이건 요리를 많이 해 본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조합이다"라며 이정현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이어 이정현은 감기 기운이 있는 남편을 위해 건강 주스까지 만들자, 이경규는 "남편이 한 200년 살겠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