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구미서 10대 남성, 60대 여성 코로나19 완치 판정후 재확진

공유
0

구미서 10대 남성, 60대 여성 코로나19 완치 판정후 재확진

그래픽=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그래픽=뉴시스
구미에서 코로나19 완치후 확진판정자가 나와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구미시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2명이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산동면에 사는 10대 남성 A군은 지난달 2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후 지난 8일 퇴원했다.

선산읍에 사는 60대 여성 B씨는 지난달 12일 양성 판정 후 지난 9일 완치됐다가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들 2명을 포항의료원에 재입원 조치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