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동구에서 시행중인 융자지원은 이자차액 금리를 지원으로, 보전금리는 연 1.7%, 코로나19 피해기업 등 우대지원 대상은 연 2%까지 이자차액을 지원 한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이번 조치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우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환유예를 희망하는 기업 및 소상공인은 현재 남동구 정책자금을 상환 중인 금융기관을 방문, 대환대출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증빙서류 등을 갖춰 남동구 기업지원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하다.
관련 세부 내용은 남동구 기업지원과 산업지원팀(453-2690),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 구 홈페이지의 새소식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