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소속사 굳피플은 "배우 양세종이 5월 12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양세종은 최근 입대를 위해 휴식기를 갖고 영장을 기다렸다.
한편, 양세종은 2016년 SBS TV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도인범 역으로 데뷔했다. SBS TV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2016), OCN 주말드라마 '듀얼'(2017), SBS TV 월화드라마에 출연했으며 SBS '사랑의 온도'(2017에서 은정선 역으로 지상파 첫 주연자리를 꿰어찼다. 이어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2018)에서 공우진 역으로 출연, 신혜선(우서리 역)과 호흡을 맞추며 로코킹으로 등극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