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천문우주센터와 대구 뮤지엄스테이에서 2회에 걸쳐 가진 이번 ‘2023년 선후배취업워크샵’에는 소방방재과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52명 및 본교 졸업생 31명이 참가해 열기를 띄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취업 준비에 필요한 현장 직무정보와 선배이자 실무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나누는 등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김상동 총장은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우수한 실무인재 양성으로 취업현장에서 강한 경북도립대학교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립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매년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및 자체평가를 통해 취업프로그램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취업박람회, 취업특강, 취업현장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