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감성 큐레이션 서비스는 소비자의 평소 시청패턴과 VOD 시청 후 직접 입력한 별점 평점을 통합해 개인별 취향에 따른 맞춤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본인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받을 수 있다.
KT는 먼저 GiGA UHD tv에 ‘실시간 큐레이션’서비스를 적용했으며 순차적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KT 융합기술원 이동면 원장은 “이번에 융합기술원의 자체 기술이 적용된 ‘실시간 큐레이션’ 서비스는 다양해지는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고객의 니즈에 맞게 서비스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본인보다 본인의 취향을 더 잘 아는 올레tv 큐레이션 서비스로 지속적으로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1등 KT, 1등 올레tv의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