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지의 드럼세탁기 평가에서 밀레와 지멘스 등 독일 브랜드가 아닌 제품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본 성능 항목, 친환경성 항목, 사용성 항목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아 11개 브랜드 중 종합 1위에 선정됐다.
앞서 삼성전자 드럼세탁기는 영국 ‘위치(Which)’, 프랑스 ‘크 슈아지르(Que Choisir)’, 이탈리아 ‘알트로컨슈모(Altroconsumo)’,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테(Deco Proteste)’ 등 유럽 주요 소비자 평가에서도 모두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