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술사'는 몽크 계열이면서 높은 마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밸런스가 좋은 브레이커로서 활약이 기대된다. 빛과 어둠에 대해 속성과 내성을 동시에 강화시키고, 바람・빛・어둠의 드라이브 힐을 보유하고 있어 공격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다.
몽크 계열의 직업과 상성이 좋은 오거, 레모라, 아르라우네, 파우누스, 아피스, 그리즐리 등 총 6장의 어빌리티 카드도 추가된다. 이 카드들은 새로운 익스팬드 스킬 ‘올 레인지 어택’을 보유하고 있다. 일정 턴 동안 ‘싸우기’가 적 전체에게 명중해, 몽크 계열 직업과 조합하면 적 전체를 단번에 브레이크 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파이널판타지 14(FFXIV)’에 등장했던 강력한 야만신들이 어빌리티 카드로 등장한다. 7월 2일까지 진행되는 ‘리미티드 대소환 기간’에는 ‘FFXIV’에 등장하는 강력한 야만신 ▲바위신 타이탄: FFXIV ▲기공성 알렉산더: FFXIV ▲구름신 비스마르크: FFXIV 등이 새로운 라인업으로 등장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얼티미트 카드 소환에 신규 익스팬드 스킬이자 공격력을 대폭 올려주는 ’최상급 브레이크 에스컬레이트’를 사용할 수 있는 ‘제젯: FFV’이 추가된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