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챌린지 서버는 경험치 버프 등을 제공해 기존 서버보다 캐릭터 성장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를 처음 접한 이용자와 오랜만에 복귀한 이용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열리는 ‘챌린지 서버’는 ‘빛’과 ‘포세이든’다. 과거 ‘리니지’의 전설적인 캐릭터인 유저들의 이름에서 서버 이름을 따왔다.
모든 이용자는 다음달 30일까지 챌린지 서버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하루 최대 6시간까지 접속 가능하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