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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레전드 이름 딴 ‘빛’ ‘포세이든’ 챌린지 서버 오픈… 6주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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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레전드 이름 딴 ‘빛’ ‘포세이든’ 챌린지 서버 오픈… 6주간 무료

'리니지'에 '빛'과 '포세이든' 등 2개 '챌린지 서버'가 19일 열린다.이미지 확대보기
'리니지'에 '빛'과 '포세이든' 등 2개 '챌린지 서버'가 19일 열린다.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엔씨소프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가 19일 ‘챌린지 서버’를 연다.

챌린지 서버는 경험치 버프 등을 제공해 기존 서버보다 캐릭터 성장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를 처음 접한 이용자와 오랜만에 복귀한 이용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열리는 ‘챌린지 서버’는 ‘빛’과 ‘포세이든’다. 과거 ‘리니지’의 전설적인 캐릭터인 유저들의 이름에서 서버 이름을 따왔다.

모든 이용자는 다음달 30일까지 챌린지 서버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하루 최대 6시간까지 접속 가능하다.
19일까지 챌린지 서버 사전 예약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전 예약 참여자는 사전 예약 보상(붉은 마법 강화 주문구, 신영웅 패키지 할인권, 버프 코인 등)을 서버가 열리면 지급받는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