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부회장, 장비 공급 업체 항목에 포함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008년부터 GTB는 전 세계의 통신 분야 인물 중 그해 가장 영향력 있던 100인을 선정하고 있다. GTB는 전세계 통신사들의 최고 중역들을 다루는 잡지이자 웹사이트다.
GTB는 장 전 사장에 대해 “SK 플래닛 최고 재무 책임자, 최조 재무 책임자, SK 텔레콤 재무 운영 팀장 등 수 년 동안 SK텔레콤의 다양한 자회사에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그는 SK 텔레콤의 CEO를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SK 그룹의 투자전문 지주사인 SK㈜ CEO로 임명됐다”고 말했다.
이어 GTB는 “(장 전 사장) 재임 기간 동안 SK 텔레콤은 LTE 가입자가 11.1% 증가하여 2016년 말 2180만 명에 달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모바일 가입자 수는 2960만 명으로 3.4%(97만 명)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SK텔레콤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장 전 사장은 올 상반기 상여금으로 10억6600만원을 받았다.
지역별로 보면 GTB는 올해 아프리카에서 6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2인, 유럽 지역에서 12인, 라틴 아메리카에서 4인, 중동에서 5인, 북미에서 8인,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에서 4인 등을 각각 선정했다.
아·태평양지역에선 장 전 사장 외에 ▲인도의 릴리언스 지오의 무케시 암바니 회장, 바티에어텔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수닐 바르티 미탈, ▲중국 차이나 모바일의 샹 빙 전무 이사 겸 책임 디렉터 ▲필리핀 글로브 텔레콤의 어니스트 쿠 CEO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설립자 겸 대표 ▲NTT 우노우라 히로오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업별로는 통신 투자자 부문에서 3인, 장비 공급 업체에서 12인, OTT 및 서비스 부문에서 9인, 연구 및 산업단체 6인, 데이터 센터 부문에서 6인, 위성사업자 부문에서 3인, 소프트웨어 밴더 부문 6인 등이 해당 목록에 포함됐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