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 브랜드존’ 3호점,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 오픈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 ‘로지텍 G 브랜드존’ 3호점을 오픈한다.
‘로지텍 G 브랜드존’은 국내외 유수의 프로게이머와 로지텍이 협업해 개발한 혁신적인 게이밍 기어들이 전시된 일종의 체험 특화 매장이자 ‘게임 놀이터’이다.
매장 방문 시 제품을 착용하고 현장에서 게임을 즐기며 현장에서 바로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 1호점(일렉트로마트 죽전점)에 이은 2호점(일렉트로마트 왕십리점)을 오픈하며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개관하는 ‘로지텍 G 브랜드존’ 3호점은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4300여㎡(1400평) 규모로 자리 잡은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 입점한다.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은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20대 고객의 비중이 높아 트렌디한 쇼핑명소로 급부상했다.
게이머들의 ‘게임 놀이터’로 불리는 것처럼 단순히 제품을 보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기어 착용 후 평소 즐기던 게임을 시행하며 로지텍 G의 다양한 제품 라인 중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최적의 게이밍 기어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영등포 브랜드존에는 헤드셋존이 따로 마련되어, 로지텍 G 게이밍 헤드셋과 ASTRO 게이밍 헤드셋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청음하며 착용감과 음질을 경험해볼 수 있다.
로지텍은 이번 ‘로지텍 G 브랜드존’ 3호점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특별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이밍 기어 단일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1만9900원에 랜덤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로지텍의 최상위 게이밍 마우스인 G903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또한, 매장 방문 시 현장에서 촬영한 로지텍 G 브랜드존 인증샷을 로지텍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로지텍 게이밍 기어 및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로지텍 코리아 게이밍 카테고리 매니저 이진회 차장은 “지난 1ㆍ2호점에 이어 많은 유동인구와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 ‘로지텍 G 브랜드존’ 3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게이머들이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실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차별화된 콘셉트와 마케팅을 통해 트렌디한 ‘게임 놀이터’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