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고객 96%, 데이터로밍 차단 안 해...별도 신청 없어도 로밍 가능
이미지 확대보기KT는 9일 지난달 ‘슈퍼플랜’ 출시 후 한 달간 서비스 가입고객을 분석한 결과 약 96%는 더 이상 ‘로밍 차단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대다수 ‘슈퍼플랜’ 가입 고객이 해외 출국시 자유롭게 로밍 서비스를 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KT 5G 슈퍼플랜’은 고객이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데이터 로밍을 해외에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선보인 로밍ON 서비스(국내통화료 수준으로 해외에서 통화)에 ‘슈퍼플랜’ 혜택이 더해지면서 고객들은 해외에서도 요금부담 없이 자유롭게 음성통화 및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슈퍼플랜 프리미엄’ 가입 고객은 최대 3Mbps의 속도로 동영상을 재생해 볼 수 있다. ‘베이직 및 스페셜’ 이용 고객의 경우 최대 100Kbps의 속도로 카카오톡 등 메신저 서비스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T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미주 지역을 여행하는 고객을 위한 ‘데이터로밍 기가팩 미주’를 출시했다. ‘기가팩 미주’는 ‘기가팩 유럽·북미’에서 미주 지역을 찾는 고객만을 위한 맞춤형 요금제로 기존 서비스 보다 최대 3배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미주 지역을 여행하는 고객은 4주 동안 1GB에서 3GB(요금 3만3000원), 2GB에서 5GB(요금 4만4000원)로 지금까지보다 더 늘어난 많은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해외에서도 부담 없는 로밍 서비스로 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개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사고를 통해 KT만의 차별화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par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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