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서 인디 게임사, 중소기업 총 58개사 지원
지역 게임 산업 활성화 등 상생 위한 노력 강화
지역 게임 산업 활성화 등 상생 위한 노력 강화

게임 산업 활성화와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엔씨(NC)는 지난 2017년부터 4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엔씨(NC)의 지원으로 인디 게임사 및 중소기업 58개사가 지스타에 참가해 자사 게임의 홍보 기회를 갖게 된다.
인디, 중소기업, 아카데미와의 상생을 위해 진행하는 '지스타 인디쇼케이스'는 19~20일 이틀에 걸쳐 지스타TV를 통해 소개된다.
업계 상생을 위한 엔씨(NC)의 지원은 지스타에 그치지 않는다. 엔씨는 올해 코로나19로 각종 행사들이 후원사 유치가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2020 인디크래프트(7월) ▲부산인티커넥티드 페스티벌 2020(10월) ▲2020 광주 에이스페어(11월)의 후원에 나서는 등 게임 산업 및 지역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엔씨(NC) 관계자는 "게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유망기업 발굴에 앞장서고자 다양한 채널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게임업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게임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