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 하는 캐주얼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과 함께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에서 2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마술양품점은 지난달 17일 정식 출시 이후 아기자기한 아바타와 양품점 꾸미기 등을 무기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 열린 ‘지스타 2020’ 온라인에서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방송을 통해 약 7000명이 시청하는 등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은 “마술양품점의 정식 론칭 이후 많은 분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 입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고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설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마술양품점의 판타지 세계인 세렌티스에 많은 분들이 접속하셔서 즐거운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