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는 그동안 사용해온 학내 업무용 도구의 교체 필요성 측면에 착안, 운영 효율 및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NHN두레이 도입을 결정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All-In-One) 협업 솔루션, NHN두레이는 안정적 사용성과 화상회의, 프로젝트 등 차별화된 기능 강점을 내세우며 대학가 중심으로 활용처를 넓혀가고 있다. 방대한 자료를 보다 안전하게 보관하는 한편, 협업이 필요한 자료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고, 별도의 업무 장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대학들의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백창열 NHN Dooray개발센터장은 “작년 카이스트, 국립 경상대학교에 이어 이번 서울대에 NHN두레이를 공급하며 대학가를 중심으로 도입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대학 기관들의 업무 방식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업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