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100은 2019년 벨기에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머티리얼라이즈'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한 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S100은 미세한 파우더를 도포한 후 원하는 부분에 고온의 CO₂ 레이저를 쏘아 노출된 부분만 굳혀 형태를 만드는 선택적 레이저 소결(SLS) 방식의 프린터다.
S100에는 SLS 프린터에서 발생하는 재료 낭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머티리얼라이즈의 공정 기술 블루신트 PA12가 도입됐다. 이는 재사용 파우더만으로도 새 파우더를 사용한 출력물과 기계적 및 시각적 특성이 거의 유사한 품질로 출력하는 기술이다. 파우더 재사용률은 최대 100%에 달하며 원료비 절감도 뛰어나다.
S100은 200도 온도에서 에보닉사의 폴리아미드 12, 바스프(BASF)사의 울트라신트 폴리아미드 11,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폴리프로필렌(PP) 등의 다양한 파우더를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소재의 제품을 출력할 수 있어 활용성도 높다.
S100에 적용된 최신 '머티리얼라이즈 컨트롤 플랫폼(MCP)'은 출력 중인 소재의 온도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하는 한편, 출력물의 모서리 부분 조형 품질을 개선해 보다 정교하고 섬세한 완성품을 지원한다. 또 문제 발생 시 빠르게 원인을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출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도 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