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빅사이트 컨벤션 센터서 오는 10월 8일 개막

이번 행사에서 닌텐도는 올 4월 신작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등의 e스포츠 대회, '동물의 숲' 시리즈와 9월 신작 출시를 앞둔 '스플래툰' 시리즈 등을 기반으로 한 음악 콘서트 등을 선보인다.
'닌텐도 라이브'는 2019년 개최된 후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않았으나, 3년 만에 현장 행사로 돌아왔다.
닌텐도 측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사전 응모에 참가한 사람 중 일부에 한해 현장 관람을 허용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행사 일정이 변경될 수 있는 만큼 양해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