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국가 리그 경기 데이터 반영 못해…프로야구 개막 후 승부예측 적용 예정
이미지 확대보기LG유플러스는 "이번 월드컵 64경기 누적 승부예측 성공률은 55%"라며 "축구 전문가의 일반적인 승부예측 성공률은 40%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번 월드컵에서 화제를 모은 크리스 서튼 BBC 축구 해설가는 조별예선까지 56%의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 다만 크리스 서튼 역시 결승전은 프랑스의 3:1 승리를 예상했다.
LG유플러스의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를 통해 제공하는 AI 승부예측은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 도입됐다.
앞서 AI 승부예측은 한국 대표팀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포르투갈 전에 대해 0:1 한국 패배를 예측한 바 있다. 또 우루과이 전 패배, 가나 전 승리로 예측하면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조별예선 전 경기 승부예측에 실패한 바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승부예측에 활용한 데이터는 과거 월드컵 전적과 피파랭킹, 지역리그 지표 등"이라며 "아프리카 국가 같은 경우에는 리그 경기 데이터가 없어서 승부예측에 활용하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더 다양한 데이터가 확보된다면 승부예측 적중률은 앞으로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월드컵 이후 내년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AI 승부예측 서비스 제공 준비를 마친 상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