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수애·이다희 등 소속 배우들 콘텐츠 기반 NFT 사업 추진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스트 스튜디오 소속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을 추진한다. 미버스랩스 측은 미버스(MEV) 플랫폼을 통해 NFT와 더불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지난해 11월 설립된 신생 연예기획사다. 배우 주원·수애·이다희·김옥빈·김성오 등 35명의 배우들이 소속돼있다.
미버스랩스는 미투온의 손자회사이자 미투젠의 자회사다. 현재 미버스 플랫폼에는 '포켓배틀스: NFT 워' 등 블록체인 게임과 더불어 자체 메인넷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가 출시돼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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