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탄소 중립 실현할 것"
이미지 확대보기애플은 지난해부터 알루미늄과 텅스텐, 희토류 등을 재활용 자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5년까지 애플이 설계한 모든 배터리에 인증된 재활용 코발트를 사용한다. 또 자석에 쓰이는 희토류 역시 2021년부터 사용량을 확대해 2025년까지 모든 애플 제품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회로 기판의 도금 역시 100% 인증된 재활용 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 포장재도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할 섬유 기반 포장재를 개발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0으로 맞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애플은 기존에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던 라벨과 라미네이팅 등에도 대체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