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얼라이언스 &SPACE'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와 윤수연 최고투자책임자(CIO), 바드르 버르세이드 PMI-KSA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알스퀘어와 PMI-KSA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상호 프로젝트 전문 지식 공유 △글로벌 비즈니스 이벤트 개최 △프롭테크 혁신 기술 공유 등 양국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PMI(Project Management Institute-Kingdom of Saudi Arabia)는 대규모 플랜트와 사회간접자본 건설, 정부∙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도입 등에 적용되는 프로젝트 관리 전문 자격인 'PMP'를 발행하는 국제기관이다. PMI-KSA는 전 세계 304개 지부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지부다. 이곳은 글로벌 경영 전문가 양성과 현지 성공 사례 발굴, 전문 지식 공유 및 네트워킹을 담당하고 있다.
이미 알스퀘어는 베트남에서 업무∙상업용 빌딩 5만여 개의 데이터를 토대로 신한생명, 미건라이프 등의 업무 공간을 연결했고, SK에너지와 현지 시장조사 계약을 맺으며 컨설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더불어 싱가포르에서는 6만5000개의 업무∙상업용 빌딩 데이터를 직접 전수조사를 통해 구축한 바 있다.
한편, 알스퀘어는 지난 4월말 프롭테크 기업 중 유일하게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에 최근 포함돼 현지 기업, 투자회사 관계자들에게 사업과 미래 전략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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