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게임사에 투자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KVIC는 이번 한국모태펀드 문화계정 1차 정시 출자 사업을 통해 콘텐츠 IP·문화M&A(인수합병)·유니콘·밸류·문화상생·문화일반 등 분야에 걸쳐 약 4262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크래프톤은 콘텐츠IP와 유니콘 분야에 걸쳐 총 3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콘튼츠IP 분야 운용사는 코나벤처파트너스, 유니콘 분야는 데브시스터즈벤처스가 맡을 예정이다.
KVIC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자회사이자 기타공공기관으로 2000년 3월 설립된 다산 벤처를 전신으로 한다. 2005년 안정적 벤처투자재원 공급체계 마련을 목표로 결성된 '한국모태펀드'의 투자의사 결정 전문기관으로 선정되며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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