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설치 단지 설문조사
아피트 입주민 선호 자기계발은 '달리기'·'피트니스'·'요가' 순
아피트 입주민 선호 자기계발은 '달리기'·'피트니스'·'요가' 순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리포트는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데이터전략팀과 한국갤럽이 수도권 내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아파트 단지, 주상복합, 오피스텔 입주민 1894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3번째로 발행한 정기 연구자료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인구통계, 아파트 구조, 생애주기, 단지 가치 조사, 공공 DB 등이 포함된 아파트 통합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매일 1000만명이 시청하는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옥외광고(DOOH)인 엘리베이터TV에서 입주민 생활과 밀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별하고, 아파트 고객 특성을 반영한 시간·장소·상황(TPO) 맞춤 편성으로 광고 효과를 높이는 등 DOOH 산업을 고도화하고 있다.
아파트 입주민 중 남성은 '나를 위한 소비'로 △의류 △패션잡화 △기초화장품 △주류 △건강기능식품, 여성은 △기초화장품 △의류 △패션잡화 △건강기능식품 △신선식재료를 가장 많이 구매해 TOP 5에 올랐다. 남성은 '주류', 여성은 '신선식재료'가 포함된 점이 눈에 띈다.
최근 3개월간 아파트 입주민이 했던 자기계발은 달리기, 피트니스, 요가 등 '운동'(66%)이 가장 많았다. 건강기능식품, 채소를 섭취하는 '식단관리'(47%)를 비롯해 피부나 모발을 가꾸는 '외모관리'(29%), 외국어 또는 자격증 공부를 하는 '학습활동'(24%)도 상당수 있었다. 이 외에 명상과 수면에 투자하는 '스트레스 관리'(18%)와 사람들을 만나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킹 소모임'(7%)도 있었다.
아파트 입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한 생활편의 서비스는 티머니GO 온다 택시처럼 '차량 호출 서비스'(71%)와 티빙, 유튜브 프리미엄 등 '동영상 유료 서비스'(71%), 컬리 같은 '반찬 식재료 배달 서비스'(70%)였다. 당근마켓, 중고나라로 대표되는 '중고거래 플랫폼'(56%)이 뒤를 이었으며, 세탁특공대와 같은 '세탁 수거배달'(19%), 청소연구소 등이 제공하는 '청소 가사대행'(15%)도 의미 있는 경험치를 나타냈다.
아파트 입주민은 동영상 사이트 광고보다 TV CF와 엘리베이터TV에서 봤던 상품을 더 많이 검색하거나 구매했다. 한국갤럽에서 '매체별 상품 검색 및 구매 전환 순위'를 집계한 결과 1위 TV CF, 2위 엘리베이터TV, 3위 동영상 사이트 광고, 4위 SNS 광고, 5위 버스·지하철 광고였다. 특히, 지난 2021년과 비교하면 엘리베이터TV는 4위에서 2위로 상승했고, SNS 광고는 2위에서 4위로 하락했다.
실용적인 정보 제공에 대한 유용성 평가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이어갔다. 아파트 입주민 절반가량(52%)이 엘리베이터TV에서 유용한 쇼핑 정보를 얻고 있다고 답했다. SNS 광고(39%), 동영상 사이트 광고(39%), TV(38%), 버스·지하철 광고(31%), 옥외광고(30%)는 모두 30%대였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