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캣의 인디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에 RPG '프리월드'가 새롭게 출시됐다. 사진=슈퍼캣](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1030164613035033b60030fa2123142233140.jpg)
'프리월드'는 ‘펑크랜드’에서 2019년부터 활동 중인 1인 인디 게임 개발자 '모용불혹'의 작품이다. 모용불혹은 '칠생기', '생생무림', '프리랜서: 개척용병단' 등 4년간 총 8종의 게임을 제작해 서비스했으며, 다수의 게임이 '펑크랜드' 내 인기 게임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용자는 휴먼, 아마존, 자이언트, 드워프 중 한 가지 종족을 택해 오픈월드 대륙 탐험을 시작하게 된다. 수백 종의 아이템이 제공되는 월드맵을 비롯해 레이드, PvP, 하우징, 채집, 농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나만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캐릭터 뿐 아니라, 종족과 스탠스, 엠블럼 등을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성장의 묘미도 강조했다.
노 코딩 게임 개발 툴 '펑크랜드 스튜디오'로 제작된 신작 '프리월드'는 '펑크랜드' 모바일 앱과 PC 웹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