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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3] '14년간 많이 바뀌었네'…벡스코 찾은 유인촌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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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3] '14년간 많이 바뀌었네'…벡스코 찾은 유인촌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의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의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
국내 최대 게임 전시 행사 지스타의 전야제 행사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15일 오후 5시 막을 열었다.

현장에는 올해 새로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으로 임명된 유인촌 장관이 함께했다. 그는 앞서 문체부 장관을 맡았던 2009년에도 지스타를 찾은 바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과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이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 참여했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과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이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 참여했다. 사진=이원용 기자

그는 이 자리에서 "14년만에 지스타에 다시 찾게 되니 산업 발전과 이에 따른 변화가 느껴져 감회가 새롭다"며 "콘텐츠 산업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임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의 오프닝 공연은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가 맡았다. 이날 시상식에선 대통령상(대상)을 포함 총 16개 부문, 18개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지스타 2023의 메인 스폰서사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왼쪽)와 성준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지스타 2023의 메인 스폰서사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왼쪽)와 성준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 사진=이원용 기자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가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 오프닝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가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 오프닝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