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바일 버전 이식을 위해 네오위즈는 프랑스 게임사 플레이다이저스(Playdigious)와 협업했다. 싱글 플레이 패키지 게임으로 출시되며 세계 175개국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등 10개 언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PC 외에도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게임 버전으로도 판매됐으며 지난해 12월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해 인디 게임으로선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뒀다.
'스컬' 모바일 버전 사전 구매 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실제 판매는 오는 6월 4일 시작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