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트위터, URL 주소명도 역사 속으로

공유
0

트위터, URL 주소명도 역사 속으로

메인 주소 X.com으로 대체

X(옛 트위터)의 URL 메인 주소가 twitter.com에서 x.com으로 전환됐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X(옛 트위터)의 URL 메인 주소가 twitter.com에서 x.com으로 전환됐다. 사진=로이터

과거 트위터란 이름으로 불렸던 소셜 미디어 X의 공식 URL(Uniform Resource Locator) 주소 명칭이 'twitter.com'에서 'X.com'으로 바뀌었다.

트위터는 2023년 7월 'X'로 공식 명칭을 변경했다. 명칭 변경 전후로 X는 'twitter.com'을 메인 주소로 하며 'X.com'을 입력해도 트위터로 리다이렉트(사용자가 요청한 URL이 아닌 다른 URL로 접속)되도록 조치했다. 그러나 17일부터는 역으로 'twitter.com'을 입력하면 X.com으로 리다이렉트되는 형태로 바뀌었다.

X라는 이름은 2022년 10월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대표가 정한 이름이다. 명칭 변경에 앞서 머스크 대표는 회사의 지주사 'X 코퍼레이션'을 설립했다.

머스크 체제 하의 X는 유료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북마크와 앱 아이콘 등 기본적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베이직' 기준 월 3달러(3900원), 기본 요금제 역할을 하는 '프리미엄'은 월 8달러(1만400원), '프리미엄+'는 월 16달러(2만800원)이며 그 이상의 가격을 받는 '프로페셔널' 요금제도 운영하고 있다.

X 측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URL 주소 변경 후에도 회사의 운영 정책에 변화는 없다"며 "개인정보, 데이터 보호 설정 등은 모두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밝혔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