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버스컴퍼니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가상형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인턴십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멘토와 기원테크는 2주의 사전직무교육과 4주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며, 참여자들이 실제 기업 과제를 통해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일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기원테크 드림버스컴퍼니는 기존 드림버스컴퍼니와 달리 지역별로 팀을 결성하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코멘토는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직무 능력을 향상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코멘토의 이재성 대표는 "드림버스컴퍼니는 ESG 경영 관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청년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확장하려고 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정보 및 기회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직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말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