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전은 친환경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이포재활용은 재활용 기술의 혁신성과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발되었다.
이포재활용은 기존의 재활용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켜 자원 순환성을 개선하고, 생활 폐기물의 고부가가치화에 중점을 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공모전에서 이포재활용이 출품한 ‘스마트 리사이클링 플랫폼 및 우드블럭 ’은 기업이사에서 발생하는 자재로 건축블럭을 만들고,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에 대해서는 리사이클링하여 재판매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