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의 눜이 새해 맞이 인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잡코리아](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5010809361206498ea588b1547221165209161.jpg)
잡코리아는 8일 새해 맞이 인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눜을 통해 지인들과 새해 인사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카드 템플릿을 제공하며, 새해 인사를 받은 사람에게는 눜 NFC명함을 증정한다.
눜은 2024년 잡코리아가 선보인 2세대 디지털 명함 앱이다. 직장이 아닌 '나'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정보를 기재해 개성 있는 명함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계정당 3개까지 디지털 명함을 만들 수 있어 직장인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N잡러, 취업준비생 등 커리어 브랜딩이 필요한 이들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또, NFC명함과 인맥 연결 기능을 통해 효과적인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NFC명함 카드를 상대방의 스마트폰에 접촉하면 1초 만에 명함 정보를 전송할 수 있고, 서로 눜 명함을 교환한 후에는 인맥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인맥으로 연결되면 명함 업데이트 소식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소식을 공유할 수 있다.
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눜 앱을 방문해 4종류의 행운 메시지가 적힌 새해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일 등으로 새해 인사를 보내면 된다. 지인으로부터 눜 새해 인사를 받은 사람이 이미 눜에 회원 가입돼 있다면 선착순으로 2만원 상당의 눜 NFC명함을 증정받을 수 있다. 본 이벤트는 1월 중 참여할 수 있다.
잡코리아 눜 서비스팀 홍정아 리더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인들과 안부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근황을 공유하며 관계를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평소 자주 연락을 주고받지 못한 지인들에게 새해를 핑계 삼아 덕담을 건네고 또 눜 NFC명함도 선물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회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