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휴먼 큐레이션 서비스 '에디션m(EDITION m)'을 통해 한국의 자랑스러운 스타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아티스트 스페셜' 시리즈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조성진은 17일 0시 프랑스 클래식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탄생 150주년을 맞아 라벨의 피아노 독주 전곡을 연주한 솔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멜론은 이를 기념해 조성진의 새 앨범을 소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앞서 멜론은 에디션m을 통해 시대별 명곡 및 명반 콘텐츠를 선보인데 이어 작년 10월 국내외 거장 뮤지션을 조명하는 '아티스트 스페셜'의 첫 주인공으로 '가왕' 조용필을 선정한 바 있다. 두번째 주인공을 클래식 대표 주자 조성진으로 정하며 '세상의 모든 음악을 해설'해 음악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에디션m의 취지를 다시 한 번 널리 알린다.
에디션m은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조성진의 모리스 라벨 독주집에 대한 해설 매거진과 조성진이 깊은 음악적 통찰로 직접 설명하는 멜론 독점 코멘터리 영상, 그리고 그의 전체 디스코그래피 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멜론매거진에서는 조성진의 새 앨범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 '라벨: 피아노 독주 전곡집' 라이선스 음반 10장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0일부터 강남역 GM LIVE 대형 옥외광고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