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오래, 새로운 서버로"…엔씨 리니지M '홈 커밍' 업데이트

글로벌이코노믹

"오래, 새로운 서버로"…엔씨 리니지M '홈 커밍' 업데이트

'총사' 직업 스킬 리부트
'리니지M' 홈 커밍 업데이트 공식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이미지 확대보기
'리니지M' 홈 커밍 업데이트 공식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자사 대표작 '리니지M'에 신규 업데이트 '홈커밍'을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난해 추가된 리부트 월드에 신규 서버 '글루디오', '그레시아'가 열렸다. 기존 서버와는 다른 독자적 생태계로 운영되며 레벨90까지 경험치 보너스가 적용돼 보다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기존 직업 중 '총사'가 리부트된다. '브레이크 샷'과 '데우스 엑스 마키나' 등 기존 스킬 리부트는 물론 자동 조준경 스킬 '피스 메이커', 마법 탄환을 장전하는 '매지컬 샷' 등 새로운 스킬도 추가된다.

새로운 장비 '망자의 팔찌' 또한 추가된다. '말하는 섬' 던저 2층과 '해저 터널', '글루디오 던전' 7층에서 협동 레이드를 해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오는 19일에는 파티 던전 '데스나이트'도 공개될 예정이다.

업데이트와 더불어 오는 19일까지 직업을 총사로 변환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가 적용된다.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레거시 월드 85레벨 이상 캐릭터들을 상대로 적용 가능한 '경험치 합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