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리버린' 등장

엔픽셀 산하 파이드픽셀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공동 서비스하는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가 30일 출시 1주년을 맞이했다.
'그랑사가 키우기'에는 1주년을 맞이해 신규 플레이 가능 캐릭터 청류의 수룡 '리버린'이 업데이트됐다.물 속성 용족 서포터 캐릭터로 아군에게 받는 피해 감소, 강화 보호막, 추가 피해 증가, 액티브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등 다채로운 강화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캐릭터 자체 외에도 드레스 테마 스킨 '우아한 블랙 사파이어'가 함께 추가된다. 이에 더해 기존 캐릭터 '세레나', '이스마엘', '이반', '매즈라엘'까지 총 다섯 캐릭터에게 1주년 테마 스킨이 추가된다.
이 외에도 1주년 기념 펫 '마리오', 아티팩트 '수룡의 가호'와 '신사의 조건', '1주년 추억과 감사의 하모니', 총 스테이지 3000개로 구성된 '심연 스테이지' 등도 추가된다.
그랑사가 키우기는 엔픽셀의 2021년 1월작 '그랑사가'를 원작으로 한 캐주얼 RPG다. 원작 그랑사가의 경우 오는 8월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