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4위→2위, '로블록스' 10위→8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최상위 10개 게임 간에 크게 순위 변동이 없는 한 주가 지나갔다. 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아이지에이웍스의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5월 31일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최상위 10개 게임을 살펴보면 몇몇 게임이 한두 개 순위가 달라졌을 뿐, 10개 게임의 면면은 24일과 변동이 없었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2주 연속 매출 1위를 지킨 가운데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2위로 따라붙었다. 이 외에도 '로블록스'가 전주 대비 10위에서 8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매출 11위는 111% '운빨존많겜'이 차지했다. 엔씨 '리니지2M', 레뉴 테크놀로지 '인페르노 나인',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이 그 뒤를 따랐다.
미국의 2K 게임즈가 대표작 '시드마이어의 문명'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게임 '문명: 연맹의 시대'가 6월 19일 출시를 확정지었다. 이 게임의 사전 예약자는 5월 16일 기점으로 120만 명을 돌파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